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 이틀째 아침, 우리는 섭지코지로 향했다. 섭지코지(涉地可支)는 제주 동남쪽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툭 튀어나온 곶 지형이다. 제주어로 ‘섭지’는 재사(才士)가 많이 난다는 뜻의 ‘좁은 땅’, ‘코지’는 곶을 뜻한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에 이름을 올린 곳이기도 하다.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 유명해졌고,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유민미술관과 글라스하우스도 이 안에 있다. 봄에는
(제주도 #10) 제주도 아침, 섭지해녀의 집, 성산일출봉이 코앞에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