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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 Art Lab Line Shape Color

2주만에 나가는 오늘의 맨해튼 여행은 10일전에 계획되었다. 10일 전에 동네 도서관에서 MoMA 무료 패스를 예약해놓았기 때문이다. 전날에는 도서관에서 무료 패스를 미리 픽업해왔고 2살 아이와의 외출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챙겨놨다. 당일 우리는 오전 9시 5분 버스를 타고 맨하탄으로 출발했다. 아침에 혹시 몰라 유모차 끌고 뛰었는데, 안 그랬음 놓칠 뻔했다. 가끔은 NJ Transit 앱의 예상보다 빨리 도착하는 […]

MoMA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Family Craftㅣ2살 아이와 미술관 더 읽기"

MoMA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Family Craftㅣ2살 아이와 미술관

뉴욕 타임스 스퀘어

버스를 타는 이유 우리 가족은 맨하탄을 나갈 때면 보통 버스를 타는 편이다.물론 아이와 나갈 때는 유모차며, 기저귀며, 도시락이며 짐이 많아 자동차로 나가는 게 훨씬 편하긴 하다.  하지만 그 복잡한 곳을 운전하는 건 남편에게 너무 고된 일이고, 도시에 들어가서 긴 시간을 걷고 난 후 운전하게 하는 것도 미안하고, 차도 사람도 많은 곳일 뿐만 아니라 신호를 안 지키기도

뉴저지-뉴욕 버스타고 맨해튼 가기 더 읽기"

뉴저지-뉴욕 버스타고 맨해튼 가기

Museum of Modern ART 뉴욕 맨하탄의 중심 53번가에 위치한 MoMA(Museum of Modern Art)는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총망라된 현대미술관이다. 약 15만여 점에 이르는 MoMA의 방대한 소장품은 건축과 디자인, 드로잉, 영화와 비디오, 회화와 조각, 사진, 판화와 삽화 등 총 6개의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필름 2만 2천여 점과 영화 스틸사진을 포함하면 더하면 소장품은 더욱 확장된다. 대표 소장품으로는 Henri

MoMA 뉴욕현대미술관 무료 티켓 입장권 더 읽기"

MoMA 뉴욕현대미술관 무료 티켓 입장권

딱 1년 전 이 날에도 멕시코시티에 출장을 왔었는데 그때 총무 담당자 분이 소개해줬던 고급레스토랑이 Polanco에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폴랑코에 와봤다) 식당 이름은 Buena Barra 였다. 비싼 편이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서, 이번 출장의 마지막 저녁을 그 곳에서 보내고자 왔는데 ‘소음’으로 영업정지였다. 다행히도 건너편에 와본적있는 레스토랑인 Rosa Negra (흑장미라는 뜻)가 있었다. 분위기는 저녁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도 많고 음악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La catrina Mexico

넷째 날의 퇴근 후는 벌써 6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법인 언니가 차로 멕시코 기념품 살 수 있는데로 데려가주었다. 우리가 출발할 때가 퇴근시간인지라 1시간정도 걸렸다. 사실 아무리 친한 출장자가 오더라도 본인의 가족과 생활이 있기에.. 이렇게 챙겨주기 힘든데 너무 고마웠다. 💜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수공예품(기념품) 시장 시장은 역사적 중심지 서남쪽 모퉁이에 위치한다. (소칼로

[멕시코시티 출장 #8]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기념품 사는 곳, 근처 볼만한 곳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8]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기념품 사는 곳, 근처 볼만한 곳

Reforma 222 출장 셋째날 퇴근 후 우리는 Reforma 222라는 쇼핑몰에 갔다. 딱히 계획이 없어서 파마나에서 온 출장분이 주말에 간 괜찮은 쇼핑몰이 있다고 해서 같이 구경왔다. Massimo dutti, Zara, Berska, Desigual, Pull&Bear, Tous 등 반가운 스페인 브랜드가 많았다. 쇼핑몰 건물이 오픈형이라 밖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좀 덥긴 했는데 매장에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나와 다행이었다. 첫날

[멕시코시티 출장 #7] 쇼핑몰, 커피, 중식당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7] 쇼핑몰, 커피, 중식당

El moro churros

폴랑코 (Polanco)는 부촌이라 안전하기도 하고 저녁까지 열려있는 음식점도 많았다. 오늘의 저녁 회식을 마치고 회식에서는 디저트를 스킵한 채로, 미리 찾아놓은 츄러스 맛집이자 체인점인 ‘El moro’를 찾아갔다. * Churros :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의 전통요리 Churrería, El Moro  4.5/5 멕시코에 15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체인점 츄로스 가게이다.1933년 스페인 사람인 Francisco Iriarte가 멕시코로

[멕시코시티 출장 #6] 멕시코 츄러스 전문점 EL MORO, 꼭 먹어야함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6] 멕시코 츄러스 전문점 EL MORO, 꼭 먹어야함

Teppan Grill  4/5 출장 이틀차 저녁은 우리 섹션 교육자와 참여자 단체 회식이었고, 장소는 우리가 묶고 있는 하얏트 호텔 안에 있는 철판요리 집인 Teppan Grill이었다. 확실히 5성 호텔식당이라서 고급스럽고 단정했다. 우리가 앉는 자리는 네모로 둘러앉아 먹을 수 있었고, 사이에 철판 2개로 서버가 구워준다. 넓게 앉는 탓에 아무래도 양옆쪽 사람과 대화만 가능했다. 😏💬 앞뒤로 불쇼 🔥🔥🔥 

[멕시코시티 출장 #5] 하얏트 호텔 철판구이와 타코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5] 하얏트 호텔 철판구이와 타코

출장 둘째날부터는  오전 교육이 끝나고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점심을 후다닥 먹은 후 나가서 바깥을 구경하기로 했다. 1시간 반 정도의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주변 볼거리와 간식을 정리해 본다. Cafebrería El Péndulo (Cafebrería El Péndulo Polanco) 쉬는 시간에 미리 찾아 놓은 예쁜 북카페. 멕시코 내 7개의 지점이 있는 체인이었다. 스페인어로 Cafetería(카페) + Librería(서점)를 합쳐 Cafebrería(북카페)가 되었다. *

[멕시코시티 출장 #4] 점심시간에는 폴랑코 관광, 북카페,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4] 점심시간에는 폴랑코 관광, 북카페,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

Alameda Central (알라메다 중앙공원)에서 소깔로를 향하다가 저녁 7시 정도 되었을까. 우리는 식당을 찾기 시작했고, 근처 식당 중 Yelp에서 추천해주는 ‘Azul histórico’ 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평도 좋았지만 우리가 걷고 있는 Ave. Francisco I. Madero에서도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두 블럭만가면 소깔로가 나온다. AZÚL HISTÓRICO 공홈에서 메뉴와 가격 보러가기 분위기 고전 건물들 사이에 큰 나무 대문을 지나면 보이는

[멕시코시티 출장 #3] 멕시코 음식점ㅣAzul Histórico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3] 멕시코 음식점ㅣAzul Histór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