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에 오면 한 번쯤은 이름을 듣게 되는 곳이 Joe’s Pizza다.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항상 줄이 길다. 방문한 시간은 오후 3시쯤이었는데, 그 애매한 시간에도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Joe’s Pizza는 왜 유명할까? 1975년 이탈리아 출신 Joe Pozzuoli가 시작한 피자집이다. 화려한 토핑이나 특별한 메뉴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뉴욕 스타일 피자를 꾸준히 만들어 온 곳으로 […]

뉴욕 타임스퀘어 Joe’s Pizza, 줄 서서 먹는 피자 더 읽기"

뉴욕 타임스퀘어 Joe’s Pizza, 줄 서서 먹는 피자

브라이언트 파크는 42번가와 6번가가 만나는 곳, 뉴욕 공립도서관 바로 뒤편에 자리한 공원이다. 고층 빌딩들 사이로 넓은 잔디밭이 펼쳐진다. 우리가 1박한 Andaz 5th Avenue에서 나오면 바로 앞이 도서관이고, 도서관 바로 뒤로 브라이언트 파크가 이어진다. 날씨가 좋은 봄, 여름, 가을에는 보드게임, 요가, 영화 관람 등 무료 활동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Winter Market과 아이스링크가 열리기도 한다. 맨해튼 한복판의 여유 공원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넓은 잔디밭이었다. 햇볕을 쬐며 누운 사람, 잔디 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 셀프 웨딩

브라이언트 파크 (Bryant Park), 맨해튼 아이와 가볼만한 공원, 회전목마와 무료 액티비티 더 읽기"

브라이언트 파크 (Bryant Park), 맨해튼 아이와 가볼만한 공원, 회전목마와 무료 액티비티

Andaz 5th Avenue에서의 아침 식사는 호텔 지하 Cellar Level에 있는 The Bar Downstairs & Kitchen에서 했다. 이름 그대로 계단을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가야 하는 레스토랑이다. 공간 전체가 어둡고 바에 가까운 분위기라, 아침을 먹으러 왔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았다. 나는 호텔 조식은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공간에서 먹어야 조금 더 호텔에 온 기분이 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창밖을 보며

뉴욕 Andaz 5th Avenue 조식 후기, Hyatt Globalist 무료 조식 더 읽기"

뉴욕 Andaz 5th Avenue 조식 후기, Hyatt Globalist 무료 조식

Sozai에서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느새 저녁 시간이 되어 있었다. 그렇다고 바로 호텔로 돌아가기엔 아쉬워,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바나나 푸딩을 먹어보기 위해서였다. 뉴욕을 대표하는 디저트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이번이 처음이었다. 신혼때 데이트로 왔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앞에서는 이제는 다섯살이 된 아이와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뉴욕 그랜드 센트럴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 푸딩 처음 먹어봤다 더 읽기"

뉴욕 그랜드 센트럴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 푸딩 처음 먹어봤다

Izakaya, Manhattan, nyc, japenese restaurant

안다즈 5번가에 체크인한 뒤 짐만 내려놓고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Sozai였다. 일식 이자카야 분위기에 구글 평점이 무려 4.9점, 메뉴 가격도 높지 않았다. 브라이언트 파크와 타임스퀘어 사이에 위치한 곳이라 관광객도 많지만, 퇴근 시간에는 근처 직장인들도 많이 찾는 분위기였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도 막 퇴근한 듯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둘 들어와 맥주와 안주를 주문하고 있었다. 뉴욕 한복판의 작은 일본 식당 밖에서 보면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가게다. 입구도 크지 않아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뉴욕 맨해튼 브라이언트 파크 근처 일식당, 이자카야, Sozai 후기 더 읽기"

뉴욕 맨해튼 브라이언트 파크 근처 일식당, 이자카야, Sozai 후기

Deluxe King Room Andaz 5th Avenue에서는 스위트룸 대신 일반 객실보다 조금 넓은 Deluxe King Room을 배정받았다. 방의 층고가 꽤 높다는 게 첫인상이었다. 킹사이즈 침대에서 창문까지 공간이 길게 이어져 생각보다 넓다는 느낌이 들었다. 창가에는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있었고, 벽 쪽에는 책상도 마련되어 있었다. 객실은 검은색과 짙은 톤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었고, 조명도 상당히 어두운 편이었다. 창문이 커서

뉴욕 Andaz 5th Avenue 룸 리뷰, Deluxe King Room과 Byredo 어메니티 더 읽기"

뉴욕 Andaz 5th Avenue 룸 리뷰, Deluxe King Room과 Byredo 어메니티

이제는 무료 숙박권으로 갈 수 없는 호텔 이번 맨해튼 1박에는 하얏트 60박을 채우고 Globalist가 되면서 받은 Category 1–7 무료 숙박권을 사용했다. 함께 받은 Suite Upgrade Award도 적용하고 싶었지만, 하얏트 정책상 한 번의 예약에 Award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었다. My Hyatt Concierge에 이메일로 문의해 봤지만, 체크인 당일 스위트룸이 남아 있다면 Globalist 혜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수도

뉴욕 Andaz 5th Avenue 후기, Hyatt Globalist 무료 숙박권과 혜택 더 읽기"

뉴욕 Andaz 5th Avenue 후기, Hyatt Globalist 무료 숙박권과 혜택

MoMA, Picasso

MoMA 5층 Gallery 517의 전시 이름은 A Surreal Lens로, 초현실주의와 관련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곳에 전시된 Pablo Picasso의 〈Girl before a Mirror〉는 강한 색감, 굵은 선, 화면을 가득 채운 인물과 거울 때문에 멀리서도 바로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 피카소는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다. 입체주의를 이끈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인물을 한 방향에서 본

MoMA 5층에서 만난 피카소(Pablo Picasso), 〈Girl before a Mirror〉 속 두 개의 얼굴 더 읽기"

MoMA 5층에서 만난 피카소(Pablo Picasso), 〈Girl before a Mirror〉 속 두 개의 얼굴

MoMA 5층에는 피카소와 샤갈, 반 고흐, 모네처럼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모여 있다. 이날 우리의 목적지 중 하나는 Gallery 515에 있는 모네의 〈수련〉이었다. 그런데 그곳으로 향하던 중 Gallery 512에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작품을 만났다. 바로 피트 몬드리안의 〈Composition No. II, with Red and Blue〉였다. 흰 바탕 위에 검은 직선, 그리고 빨강과 파랑의 색면만으로 이루어진 작품이었다.

MoMA 5층에서 만난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왜 이 단순한 그림이 유명할까? 더 읽기"

MoMA 5층에서 만난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왜 이 단순한 그림이 유명할까?

MoMA, Water Lilies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와 인상주의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다. 인상주의는 사물의 형태를 정확하게 그리기보다, 순간적으로 달라지는 빛과 색, 그 때의 분위기를 표현한 미술 흐름이다. 가까이에서는 붓자국과 색의 덩어리가 먼저 보이지만, 조금 떨어져 보면 하나의 풍경으로 이어진다. 인상주의라는 이름도 그의 작품 〈인상, 해돋이〉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사물의 형태와 세부를 정확하게 묘사하기보다, 시간과 날씨에 따라 순간적으로

MoMA 5층에서 만난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대형 〈수련〉 더 읽기"

MoMA 5층에서 만난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대형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