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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아쿠아리움이 있는 뉴저지 캠던은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필라델피아 경계까지 왔는데 안 가보기 아쉬워서 저녁은 필라델피아에서 먹기로 했다. 벤자민 프랭클린 다리를 건너 필라델피아로 들어서니, 조금은 한산한 맨해튼 느낌이었다. Reading Terminal Market 필라델피아에는 리딩 터미널 마켓이라는 곳이 있는데 뉴욕 맨해튼의 첼시마켓처럼 실내형 식료품 마켓이다. 여행 온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다만 들떠서 막 […]

먹으러 들린 필라델피아, 리딩터미널마켓에서 먹은 것들, 여행경비 더 읽기"

먹으러 들린 필라델피아, 리딩터미널마켓에서 먹은 것들, 여행경비

Aquarium in Camden NJ

뉴저지 캠던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하마를 볼 수 있는 수족관인 어드벤처 아쿠아리움은 뉴저지 캠던에 위치해있는데, 바로 옆의 다리만 건너면 펜실베니아의 필라델피아로 갈 수 있다.  오픈 시간 : 9:30 ~ 17시   입장료 : 13세 이상 기준 $27.99 ~ 47.99 – 날짜에 따라 가격이 상이. – 연간회원권은 $65불로, 두번 이상 올거면 회원권을 끊는게 이득.   주차장 :

뉴저지 캠던 Adventure Aquarium, 하마보러 가는 수족관 더 읽기"

뉴저지 캠던 Adventure Aquarium, 하마보러 가는 수족관

MoMA Entrance

미술관 관람 뉴욕에 처음 왔을 때 혼자 금요일 오후 유니클로 무료 입장권으로 들어왔던 MoMA를 이제 가족과 함께 가게 되었다.  남편이랑 둘이 왔어도 예술에 대한 무식으로 즐길 수는 없었겠지만 두살 딸 아이를 데리고 오니까 미술관 전시는 거의 볼 수 없었다. 뭐, 오늘 우리의 목표는 아이와 그림을 그리고 미술관을 걸어다녀보자 정도였던터라 이정도면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하루 미술관에서 본

MoMA 뉴욕현대미술관에서의 하루, 점심, 경비 더 읽기"

MoMA 뉴욕현대미술관에서의 하루, 점심, 경비

MoMA Art Lab Line Shape Color

2주만에 나가는 오늘의 맨해튼 여행은 10일전에 계획되었다. 10일 전에 동네 도서관에서 MoMA 무료 패스를 예약해놓았기 때문이다. 전날에는 도서관에서 무료 패스를 미리 픽업해왔고 2살 아이와의 외출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챙겨놨다. 당일 우리는 오전 9시 5분 버스를 타고 맨하탄으로 출발했다. 아침에 혹시 몰라 유모차 끌고 뛰었는데, 안 그랬음 놓칠 뻔했다. 가끔은 NJ Transit 앱의 예상보다 빨리 도착하는

MoMA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Family Craftㅣ2살 아이와 미술관 더 읽기"

MoMA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Family Craftㅣ2살 아이와 미술관

뉴욕 타임스 스퀘어

버스를 타는 이유 우리 가족은 맨하탄을 나갈 때면 보통 버스를 타는 편이다.물론 아이와 나갈 때는 유모차며, 기저귀며, 도시락이며 짐이 많아 자동차로 나가는 게 훨씬 편하긴 하다.  하지만 그 복잡한 곳을 운전하는 건 남편에게 너무 고된 일이고, 도시에 들어가서 긴 시간을 걷고 난 후 운전하게 하는 것도 미안하고, 차도 사람도 많은 곳일 뿐만 아니라 신호를 안 지키기도

뉴저지-뉴욕 버스타고 맨해튼 가기 더 읽기"

뉴저지-뉴욕 버스타고 맨해튼 가기

Museum of Modern ART 뉴욕 맨하탄의 중심 53번가에 위치한 MoMA(Museum of Modern Art)는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총망라된 현대미술관이다. 약 15만여 점에 이르는 MoMA의 방대한 소장품은 건축과 디자인, 드로잉, 영화와 비디오, 회화와 조각, 사진, 판화와 삽화 등 총 6개의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필름 2만 2천여 점과 영화 스틸사진을 포함하면 더하면 소장품은 더욱 확장된다. 대표 소장품으로는 Henri

MoMA 뉴욕현대미술관 무료 티켓 입장권 더 읽기"

MoMA 뉴욕현대미술관 무료 티켓 입장권

딱 1년 전 이 날에도 멕시코시티에 출장을 왔었는데 그때 총무 담당자 분이 소개해줬던 고급레스토랑이 Polanco에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폴랑코에 와봤다) 식당 이름은 Buena Barra 였다. 비싼 편이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서, 이번 출장의 마지막 저녁을 그 곳에서 보내고자 왔는데 ‘소음’으로 영업정지였다. 다행히도 건너편에 와본적있는 레스토랑인 Rosa Negra (흑장미라는 뜻)가 있었다. 분위기는 저녁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도 많고 음악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La catrina Mexico

넷째 날의 퇴근 후는 벌써 6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법인 언니가 차로 멕시코 기념품 살 수 있는데로 데려가주었다. 우리가 출발할 때가 퇴근시간인지라 1시간정도 걸렸다. 사실 아무리 친한 출장자가 오더라도 본인의 가족과 생활이 있기에.. 이렇게 챙겨주기 힘든데 너무 고마웠다. 💜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수공예품(기념품) 시장 시장은 역사적 중심지 서남쪽 모퉁이에 위치한다. (소칼로

[멕시코시티 출장 #8]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기념품 사는 곳, 근처 볼만한 곳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8]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기념품 사는 곳, 근처 볼만한 곳

Reforma 222 출장 셋째날 퇴근 후 우리는 Reforma 222라는 쇼핑몰에 갔다. 딱히 계획이 없어서 파마나에서 온 출장분이 주말에 간 괜찮은 쇼핑몰이 있다고 해서 같이 구경왔다. Massimo dutti, Zara, Berska, Desigual, Pull&Bear, Tous 등 반가운 스페인 브랜드가 많았다. 쇼핑몰 건물이 오픈형이라 밖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좀 덥긴 했는데 매장에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나와 다행이었다. 첫날

[멕시코시티 출장 #7] 쇼핑몰, 커피, 중식당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7] 쇼핑몰, 커피, 중식당

El moro churros

폴랑코 (Polanco)는 부촌이라 안전하기도 하고 저녁까지 열려있는 음식점도 많았다. 오늘의 저녁 회식을 마치고 회식에서는 디저트를 스킵한 채로, 미리 찾아놓은 츄러스 맛집이자 체인점인 ‘El moro’를 찾아갔다. * Churros :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의 전통요리 Churrería, El Moro  4.5/5 멕시코에 15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체인점 츄로스 가게이다.1933년 스페인 사람인 Francisco Iriarte가 멕시코로

[멕시코시티 출장 #6] 멕시코 츄러스 전문점 EL MORO, 꼭 먹어야함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6] 멕시코 츄러스 전문점 EL MORO, 꼭 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