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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Airline from Houston to Monterrey

워킹맘의 출장준비하기, 뉴욕/뉴저지발 몬테레이향 경유 정보

워킹맘의 출장준비 5일치 옷, 짐이 많다 싶으면 다르게 매치해서 입을 수 있게 3-4일용 옷, 에어팟맥스 와 삼성 버즈 (충전이 안 되어있을 수도 있어서 블루투스용은 항상 두개씩 가지고 다닌다), 맥북 또는 아이패드 둘 중 하나. 원래는 비행기 안에서 영상 보기위해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녔지만, 요즘은 출장 중 퇴근하면 블로그를 쓰거나 영상 편집을 하기 때문에 맥북을 가지고 다닌다.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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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rey Starbucks

[몬테레이 출장 #2] 출장업무, 달라스 경유, 출장시 팁

출장 업무 출장의 목적은 내부거래 정리, 재고실사 참여였다.  12/23일이 재고실사로 정해져서 안 가길 바랬다. 우리 회사는 12/24-25일로 크리스마스 휴일일정인데 이번에 24일이 일요일이어서 22일 금요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나는 22-23일도 출근해야하고 결국 집에는 24일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3일 동안은 2023년 해당되는 자산구매 인보이스를 찾아 실제 인보이스와 시스템에 등록된 거래처리를 비교하여 잔액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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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pton Inn in Monterrey Mexico

[몬테레이 출장 #1] 연말에 멕시코 공장 출장가기

워킹맘의 출장준비 주말 내내 조금씩 출장 짐을 꾸렸다. 5박 6일동안의 옷, 화장품 샘플들, 치약과 칫솔, 충전기와 미니 가습기까지 챙겼다. 일요일에는 주중 5일동안 딸이 먹을 식단을 정하고 반찬을 만들어놨다. 김치부친개 반죽, 참깨양배추옥수수 샐러드, 멸치볶음, 돈가스, 버섯 볶음 등. 출장 당일에는 아침 일찍이 오이, 시금치, 계란과 치즈를 말은 꼬마김밥을 만들었다.  작년 이맘때 다녀오셨던 분들께서 ‘내내 추웠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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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딱 1년 전 이 날에도 멕시코시티에 출장을 왔었는데 그때 총무 담당자 분이 소개해줬던 고급레스토랑이 Polanco에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폴랑코에 와봤다) 식당 이름은 Buena Barra 였다. 비싼 편이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서, 이번 출장의 마지막 저녁을 그 곳에서 보내고자 왔는데 ‘소음’으로 영업정지였다. 다행히도 건너편에 와본적있는 레스토랑인 Rosa Negra (흑장미라는 뜻)가 있었다. 분위기는 저녁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도 많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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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trina Mexico

[멕시코시티 출장 #8]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기념품 사는 곳, 근처 볼만한 곳

넷째 날의 퇴근 후는 벌써 6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법인 언니가 차로 멕시코 기념품 살 수 있는데로 데려가주었다. 우리가 출발할 때가 퇴근시간인지라 1시간정도 걸렸다. 사실 아무리 친한 출장자가 오더라도 본인의 가족과 생활이 있기에.. 이렇게 챙겨주기 힘든데 너무 고마웠다. 💜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수공예품(기념품) 시장 시장은 역사적 중심지 서남쪽 모퉁이에 위치한다. (소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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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출장 #7] 쇼핑몰, 커피, 중식당

Reforma 222 출장 셋째날 퇴근 후 우리는 Reforma 222라는 쇼핑몰에 갔다. 딱히 계획이 없어서 파마나에서 온 출장분이 주말에 간 괜찮은 쇼핑몰이 있다고 해서 같이 구경왔다. Massimo dutti, Zara, Berska, Desigual, Pull&Bear, Tous 등 반가운 스페인 브랜드가 많았다. 쇼핑몰 건물이 오픈형이라 밖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좀 덥긴 했는데 매장에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나와 다행이었다.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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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moro churros

[멕시코시티 출장 #6] 멕시코 츄러스 전문점 EL MORO, 꼭 먹어야함

폴랑코 (Polanco)는 부촌이라 안전하기도 하고 저녁까지 열려있는 음식점도 많았다. 오늘의 저녁 회식을 마치고 회식에서는 디저트를 스킵한 채로, 미리 찾아놓은 츄러스 맛집이자 체인점인 ‘El moro’를 찾아갔다. * Churros :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의 전통요리 Churrería, El Moro  4.5/5 멕시코에 15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체인점 츄로스 가게이다.1933년 스페인 사람인 Francisco Iriarte가 멕시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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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출장 #5] 하얏트 호텔 철판구이와 타코

Teppan Grill  4/5 출장 이틀차 저녁은 우리 섹션 교육자와 참여자 단체 회식이었고, 장소는 우리가 묶고 있는 하얏트 호텔 안에 있는 철판요리 집인 Teppan Grill이었다. 확실히 5성 호텔식당이라서 고급스럽고 단정했다. 우리가 앉는 자리는 네모로 둘러앉아 먹을 수 있었고, 사이에 철판 2개로 서버가 구워준다. 넓게 앉는 탓에 아무래도 양옆쪽 사람과 대화만 가능했다. 😏💬 앞뒤로 불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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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출장 #4] 점심시간에는 폴랑코 관광, 북카페,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

출장 둘째날부터는  오전 교육이 끝나고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점심을 후다닥 먹은 후 나가서 바깥을 구경하기로 했다. 1시간 반 정도의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주변 볼거리와 간식을 정리해 본다. Cafebrería El Péndulo (Cafebrería El Péndulo Polanco) 쉬는 시간에 미리 찾아 놓은 예쁜 북카페. 멕시코 내 7개의 지점이 있는 체인이었다. 스페인어로 Cafetería(카페) + Librería(서점)를 합쳐 Cafebrería(북카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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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출장 #3] 멕시코 음식점ㅣAzul Histórico

Alameda Central (알라메다 중앙공원)에서 소깔로를 향하다가 저녁 7시 정도 되었을까. 우리는 식당을 찾기 시작했고, 근처 식당 중 Yelp에서 추천해주는 ‘Azul histórico’ 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평도 좋았지만 우리가 걷고 있는 Ave. Francisco I. Madero에서도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두 블럭만가면 소깔로가 나온다. AZÚL HISTÓRICO 공홈에서 메뉴와 가격 보러가기 분위기 고전 건물들 사이에 큰 나무 대문을 지나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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