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inylibrary » Travel » South Korea

South Korea

키자니아, 소방서, 소방대원

오후에는 붐비지 않아요 강서에서 잠실까지는 지하철로 꼬박 한시간이 걸렸다. 복잡한 출근시간을 피해 아홉시 반 정도 지하철을 타고 출발했다. 지하도로로 롯데월드 메인을 지나 한 층 올라가면 키자니아가 나온다. 블로그를 보면 미리 예매해야한다고 했지만.. ‘설마 4월 평일에 학교를 가겠지, 사람이 많겠어?’ 라는 생각으로 상황과 분위기를 모르니 일단 현장 예매를 하기로 했다. 도착해보니 이게 왠걸. 초등학생들이 엄청~~ 많았다. […]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6. 키자니아, 오후 반나절 8개 체험 완료! 더 읽기"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6. 키자니아, 오후 반나절 8개 체험 완료!

Hyatt, pool, 파크하얏트, 수영장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호캉스 나는 파크하얏트 뉴욕에서의 하루가 너무 좋았어서, 한국 온김에 “부모님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야지”라고 파크하얏트 서울에 하루 예약을 했다. 25,000 포인트 사용. 성인 3명이라 7만원 추가 요금이 있다.   회사에서 무료 3개월 Hyatt Explorist를 체험할 수 있는 코드를 주었는데, 베넷핏 중 하나가 <가능할 경우> 룸 업그레이드였다. 룸 업그레이트가 된 것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원래 지정된

3살 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5.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하루 호캉스 더 읽기"

3살 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5.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하루 호캉스

더 현대 서울, 한국 백화점, 여의도, 여의나루, 쇼핑몰, 크로아상

미국에서 유튜브를 보면 온통 더 현대 서울 이야기 뿐. 뭐가 그렇게 핫한건데, 가보기로 했다. 다행히 집에서 가까웠다.  한국에 오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나갈 수가 없다. 아빠는 나가지 말라했지만 한국에서 있는 여정은 고작 2주 뿐인걸. 실내를 괜찮지 않겠냐며 온 가족이 마스크를 쓰고 더 현대 서울로 향했다. 뭐있는지 구경도 하고 푸드코트를 돌다가 사고싶던 A7C2 가격을 물어보러 소니매장에

3살 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4. 더 현대 서울, 최애 크로아상, 쇼핑 더 읽기"

3살 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4. 더 현대 서울, 최애 크로아상, 쇼핑

Korea, Children's museum, 한국, 어린이박물관,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오고 가는 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광화문&시청 우리는 광화문역 5호선에서 20분 정도를 걸어 국립민속박물관에 도착해서도 3분 정도 걸어 어린이 박물관에 도착했다.    햇볕이 쨍한 날씨이긴 했지만 박물관으로 향하는 20분 동안 광화문을 구경하는 건 즐거운 일이었다. 광화문 광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지나 도시 속에 있는 경복궁 광화문. 예쁜 한복 입은 사람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3.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더 읽기"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3.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Golden blue kids village, water park, water village, 어린이 수영장, 키즈카페, 잠실, 송파, 서울, 한국, Korea

위치와 입장권 금액 집에서 5호선을 타고 개룡역 4번 출구에서 7분 걸어가면 송파중학교 맞은편, 잠실교회 가기 전 쌍용 플라자 건물의 지하 2층. 주말/공휴일은 네이버 예약 필수.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4월의 주중이라 한산했다. 우리 포함 세 가족 정도였고, 점심이후에는 다섯 가족.수요일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했고,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했다. 블루권 (워터파크 2시간이용)을 구매해서 어린이 35,000원, 성인 9,000원으로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2. 골든블루 키즈빌리지​ 더 읽기"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2. 골든블루 키즈빌리지​

Pororo Kid's cafe, 영등포, 서울, 한국여행

한국에 오기 한 달 전부터 아이와 어디를 갈 지 리스트를 만들었다. 18개월에 왔을 때는 그저 외조부모님을 뵈러 오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지만, 이제 컸으니 한국에서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현실적인’ 일정을 계획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현실’은 도착하자마자 둘 다 목감기로 앓아누워 나흘정도를 집에서만 있었다. 아프기도하고 답답하고 심심해 하는 아이는 다이소에서 사온 찰흙놀이, 물감,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1. 영등포 뽀로로 키즈카페 더 읽기"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1. 영등포 뽀로로 키즈카페

대한항공 유아식, 크로켓

우리만의 두번째 한국 여행 언제나 혼자 가던 비행기 안. 나는 기내식도 잘 안 먹고 16시간을 잘 자면서 어렵지 않게 비행기를 타는 편이다. 부모님 뵙고 친구들 만나고, 쉬면서 엄마 밥을 먹고 친구들을 만나고 쇼핑이나 잔뜩하러가던 한국.    딸아이가 18개월이 되어 첫 한국행을 선택했다. 당시 우리 아이는 차에 타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고작해야 40분정도 카시트에 앉아있을 수 있었다. 그리고

3살 아이와 뉴욕에서 한국으로 부모님 뵈러가기, 비행기표, 수화물, 비자, 유아식 더 읽기"

3살 아이와 뉴욕에서 한국으로 부모님 뵈러가기, 비행기표, 수화물, 비자, 유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