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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Halloween, new jersey, six flags, 할로윈, 식스플래그

가족과 놀이공원가는 주말 선선한 가을 날씨가 마지막이라는 그 날, Six Flags를 가려고 휴가를 쓴 금요일은 오후 5시 오픈이었다. 여름엔 매일 연다는 것보면 계절에 따라 오픈시간이 다른가보다.    집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서 10시 반에야 도착했다. 생각보다 오픈 하는 시점에 딱 맞춰와서 주차도 수월하고 입장도 기다리지 않았다.  짐 검사 하는 할머니는 카메라에 끼우는 스틱을 뭐냐고 묻지도 않으시고 […]

아직은 날씨 좋은 가을 주말 세 살 아이와 뉴저지 식스플래그 (Six Flags) 더 읽기"

아직은 날씨 좋은 가을 주말 세 살 아이와 뉴저지 식스플래그 (Six Flags)

Central Park zoo, penguins, nyc, Manhattan, Bronx Zoo, family

Membership (+ Promo code) 22년 이후로 1년 쉬고, Bronx Zoo 멤버십을 재가입했다. 미국의 어느 곳이든 일년에 두 번 이상 갈 계획이다 라고 한다면 멤버십을 가입하는 게 매번 입장권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이번 멤버십은 Family membership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선택했다. <FAMILY ZOOS PLUS> ($230, 2024년 기준). 여기에 Bronx Zoo 주차권($40)을 추가 구입했다. 성인 3명 +

도심 속의 자연 센트럴 파크, 아이와 갈만한 곳, Central Park Zoo, Tisch Children’s Zoo 더 읽기"

도심 속의 자연 센트럴 파크, 아이와 갈만한 곳, Central Park Zoo, Tisch Children’s Zoo

Hatsuhana, nyc, Japanese restaurant, chirashi, sushi

19년 10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온 “Hatsuhana”에서의 저녁은 근사하고 맛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초밥, 달고 쓴 녹차 디저트와 맨해튼의 네온사인 불빛 가득한 저녁을 거닐던 우리. 그 날은 나에게는 맛있고 반짝이는 데이트였다. 좋은 기억에서인지 맨해튼에서 초밥을 먹을 때는 항상 이 곳으로 온다.   데이트 외에도 부모님이 오셨을 때에도, 한국에서 친구가 한 번 왔을 때도 이 곳으로, 다른

뉴욕 맨해튼에서 스시먹으러 가는 곳, Hatsuhana 더 읽기"

뉴욕 맨해튼에서 스시먹으러 가는 곳, Hatsuhana

Mystic Pizza

Mystic Pizza 뉴저지에서 2시간 45분 달려 도착한 여행의 첫 도착지는 코네디컷의 미스틱 피자. 이 곳은 <미스틱 피자(1988)>라는 영화에 나온 곳이다.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유명하다니 들렸다가기로 했다.  <미스틱>이라는 이름은 조수나 바람에 의해 물이 파도로 밀려가는 큰 강을 설명하는 아메리카 원주민 페쿼트어 “미시-툭(“missi-tuk”)”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정작 오니까 동네가 예뻤다. 코네디컷 항구 마을의 예쁜 집들 사이에 있는 파란

코네디컷 미스틱 타운에서 피자먹고 올데 미스틱 빌리지 (Olde Mistick Village) 구경하기 더 읽기"

코네디컷 미스틱 타운에서 피자먹고 올데 미스틱 빌리지 (Olde Mistick Village) 구경하기

Pecking duck, Jiangnan-Fort Lee

옆 팀이 회식으로 다녀와서 맛있다며 추천해준 곳, 우리 팀도 9월자 생일축하 겸 점심 회식으로 예약했다. 포트리에 위치. 북창동 옆의 새로 이전한 감자탕탕 옆집이다. 플라자를 통해 들어가면 엘레베이터나 계단으로 내려가야하지만 Schlosser St.으로 들어가면 정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스트릿 파킹이나 플라자 안에 주차하면 된다. 테이블에 앉으면 자스민향이 나는 따듯한 녹차와 라바이차이(매운채소절임)를 서빙해준다. 하지만 이만으로 느끼함을 덜어낼 수 없기에

Jiangnan, 뉴저지 맛집, 차이니즈 쿠진 지앙난, 메뉴 추천 더 읽기"

Jiangnan, 뉴저지 맛집, 차이니즈 쿠진 지앙난, 메뉴 추천

Wine sampler, winery, Restaurant, 와인 샘플러, 와이너리

Peach picking near NYC 늘 주말에는 뭐하지 고민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 엄마의 삶. 회사 점심시간에 아무 생각없이 인스타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던 그 때, 광고로 뜬 업스테이트 뉴욕의 Weed Orchards & Winery에서 8/3일 열리는 Peach picking을 예약했다.    사전예약은 인당 5불, 현장티켓은 인당 10불이었다. 우리는 성인표 2장과 복숭아를 담아서 갈 수 있는 Small size bag ($16불)도

뉴욕 복숭아 픽킹, 와이너리, 우리의 푸르고 달콤한 주말 더 읽기"

뉴욕 복숭아 픽킹, 와이너리, 우리의 푸르고 달콤한 주말

la postreria 77, 멕시코 케익집, 디저트, 맛집, Mexico dessert, Dessertery, Monterrey cafe

Holiday Inn, Apodaca 매번 가던 Hampton Inn. (힐튼 계열)이 지겨운 참에 Holiday Inn. (IHG, 인터컨티넨탈 계열)에도 회사까지 가는 셔틀이 한 번 운행한다고 해서 이 곳으로 예약했다.  물 두병 뿐인 햄튼인과 다르게 Amenities로 일회용 칫솔, 치약, 빗, 면도기가 있었고, 샤워용품은 도브였다. 물냄새도 나지 않았고 샤워한 후 머리결이 나쁘지 않았다. 이건 물 때문인지 샤워용품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별로였던

[몬테레이 출장 #2] Holiday Inn Review, 근처 한인식당, 몬테레이 케이크 맛집 더 읽기"

[몬테레이 출장 #2] Holiday Inn Review, 근처 한인식당, 몬테레이 케이크 맛집

American airline, meal voucher, flight cancel, delay

이 번 출장은 시작부터 끝까지 가지말라는 것 같았다. 엉망진창. 1. 택시가 오지 않았다 이번 출장은 시작부터 엉망이었다. 새벽 4시 30분으로 예약한 한인택시는 오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구글 검색을 잘 못해서 원래 예약하던 <한마음>이 아닌 <하모니> 택시였는데 끝까지 연락은 안 왔다.   부랴부랴 우버를 불렀는데 5분만에 와서 너무 다행이었다. 이 새벽에 택시가 안 올까 얼마나

[몬테레이 출장 #1] 또 몬테레이 출장, AA 달라스 경유, 최악의 하루, 비행기 결항, 호텔/푸드 바우처 더 읽기"

[몬테레이 출장 #1] 또 몬테레이 출장, AA 달라스 경유, 최악의 하루, 비행기 결항, 호텔/푸드 바우처

키자니아, 소방서, 소방대원

오후에는 붐비지 않아요 강서에서 잠실까지는 지하철로 꼬박 한시간이 걸렸다. 복잡한 출근시간을 피해 아홉시 반 정도 지하철을 타고 출발했다. 지하도로로 롯데월드 메인을 지나 한 층 올라가면 키자니아가 나온다. 블로그를 보면 미리 예매해야한다고 했지만.. ‘설마 4월 평일에 학교를 가겠지, 사람이 많겠어?’ 라는 생각으로 상황과 분위기를 모르니 일단 현장 예매를 하기로 했다. 도착해보니 이게 왠걸. 초등학생들이 엄청~~ 많았다.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6. 키자니아, 오후 반나절 8개 체험 완료! 더 읽기"

3살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6. 키자니아, 오후 반나절 8개 체험 완료!

Hyatt, pool, 파크하얏트, 수영장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호캉스 나는 파크하얏트 뉴욕에서의 하루가 너무 좋았어서, 한국 온김에 “부모님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야지”라고 파크하얏트 서울에 하루 예약을 했다. 25,000 포인트 사용. 성인 3명이라 7만원 추가 요금이 있다.   회사에서 무료 3개월 Hyatt Explorist를 체험할 수 있는 코드를 주었는데, 베넷핏 중 하나가 <가능할 경우> 룸 업그레이드였다. 룸 업그레이트가 된 것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원래 지정된

3살 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5.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하루 호캉스 더 읽기"

3살 아이와 한국에서 다녀온 곳 – #5.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하루 호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