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오설록 바로 옆에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제주 한정 메뉴로 잠시 쉬어간 뒤, 이제 화장품 쇼핑을 위해 이니스프리로 향한다. 입구부터 인상적이다. 제주 현무암을 쌓아 올린 돌담 위에 이니스프리 로고가 담백하게 새겨져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통유리 너머로 제주의 나무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천장까지 시원하게 이어지는 목재 구조의 공간이 펼쳐진다. 서울의 […]

(제주도 #7) 오설록 티 뮤지엄 옆,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15만원 쇼핑, 국내선 액체 반입 더 읽기"

(제주도 #7) 오설록 티 뮤지엄 옆,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15만원 쇼핑, 국내선 액체 반입

제주 녹차밭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한 바퀴 돌고 나서 향한 곳은 오설록 티뮤지엄이었다. 바로 옆에는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가 붙어 있어 함께 들르기 좋다. 주말이라 그런지 오설록 티뮤지엄의 주차장은 만석이었다. 우리는 안내대로 그 맞은편인 녹차밭 주차장에 주차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지만,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설렘이 먼저 밀려왔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 반듯하게

(제주도 #6)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와 차(Tea) 더 읽기"

(제주도 #6)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와 차(Tea)

해변 근처에 차를 세우고 바로 바다로 나갔다. 벤치들이 바다를 향해 놓여 있었고, 그중 하나에 자리를 잡았다. 행복밀에서 사온 빵을 꺼내 들었다.파란 바다, 따뜻한 햇살, 갓 사온 아직은 따끈한 빵들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딱히 뭘 더 하지 않아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About Jeju — 제주 기념품 구경하기 벤치에서 일어나 가장 먼저 들른 곳은 About Jeju. 이호테우 해변

(제주도 #5) 이호테우 해수욕장 근처, 걷다 보면 나오는 것들, 소품샵, 갤러리 더 읽기"

(제주도 #5) 이호테우 해수욕장 근처, 걷다 보면 나오는 것들, 소품샵, 갤러리

행복밀 빵 들고 바다로 행복밀에서 빵을 사들고 향한 곳은 이호테우 해수욕장이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도 안 걸리는 곳. 비수기라 사람이 많지 않아 주차도 금방 할 수 있었고, 한산한 주말 아침 산책을 할 수 있었다. 11월이라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완전히 기우였다. 파란 하늘,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비닐장갑을 끼고 갓 사온 마늘바게트를 뜯어

(제주도 #4) 이호테우 해수욕장, 11월의 제주 바다 더 읽기"

(제주도 #4) 이호테우 해수욕장, 11월의 제주 바다

유명한 동네 빵집 제주에서의 첫 아침은 빵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행복밀. 숙소 근처 동네 빵집이다. 외관은 단정하다. 세로 루버가 인상적인 파사드에 나무 벤치 하나.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 코너에 자리 잡고 있다. 뒤편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굉장히 협소하다. 마침 딱 한 자리가 비어서 빠르게 주차하고, 서둘러 빵을 사서 나왔다. 행복밀의 시그니처 메뉴들 매장 한 쪽에는 행복밀에서 유명한

(제주도 #3) 제주 아침 빵지순례, 행복밀, 마늘 바게뜨 더 읽기"

(제주도 #3) 제주 아침 빵지순례, 행복밀, 마늘 바게뜨

늦은 밤, 골목 안 작은 간판 비행기에서 내려, 렌트카를 픽업하고,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을 놓고 바로 나왔다. 저녁 10시였다. 미국에서 온 지 겨우 일주일. 시차도 덜 풀렸고, 금요일 퇴근 후 제주까지 날아왔으니 피곤함이 한계치였다. 저녁을 늦게 먹을 것을 예상하고 미리 늦게까지 영업하는 횟집을 찾아 예약해뒀다.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상가도 아니고 조용한 주거지역 골목 안이었다. 입구 옆에

(제주도 #2) 제주 첫 끼, 밤 10시의 해산물 오마카세, 장똘뱅이 오마카세 제주공항점, 가성비 최고 더 읽기"

(제주도 #2) 제주 첫 끼, 밤 10시의 해산물 오마카세, 장똘뱅이 오마카세 제주공항점, 가성비 최고

금요일 오후, 시계를 보며 퇴근을 기다렸다. 오늘만큼은 칼퇴가 의무다. 왜냐고? 우리에게는 제주도행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팀 전원이 한국으로 2주 출장을 간다는 공지가 떴을 때, 솔직히 기간이 부담이었다. 아이를 두고 가는 긴 출장. 마음 한쪽이 무거웠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 팀 여자들끼리 슬쩍 말이 나왔다. “우리 주말에 어디 갈까?”, 엄마인 우리들은 온전히 나만을 위해 쓸 수

(제주도 #1) 한국출장 주말, 금요일 퇴근 후, 엄마들의 여행,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더 읽기"

(제주도 #1) 한국출장 주말, 금요일 퇴근 후, 엄마들의 여행,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세 번째 방문! 작년 여름, 서울역 출장 중에 맛집으로 찾아낸 소중한 비스트로 잉꼬. 그 당시에 점심식사로만 왔었고, 매번 후토마키 품절로 먹어보지 못했다는게 못내 아쉬워서 이번엔 저녁식사로 방문했다.  서울역 맛집, 잉꼬, 입안에서 녹는 숙성회, 출장 중 두 번의 점심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11:30부터 오후 9:40까지, 주말은 미운영.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부터 5시 50분. 우리는 당일 저녁 6시

서울역 근처의 작은 일식 다이닝, Bistro Inko (비스트로 잉꼬)에서 저녁, 후토마키 성공! 더 읽기"

서울역 근처의 작은 일식 다이닝, Bistro Inko (비스트로 잉꼬)에서 저녁, 후토마키 성공!

마곡에서 텐동을 두 번 먹었다 마곡 출장 중에 ‘마곡 텐동 맛집’을 검색하면 항상 두 곳이 같이 나온다. 원그로브 몰 안의 마츠노하나, 그리고 마곡역 쪽의 타치가와텐. 마츠노하나는 이미 다녀왔고, 이번엔 드디어 타치가와텐 차례였다. 마곡 맛집, 마츠노하나 (まつのはな), 원그로브 텐동 맛집, 서울 텐동 3대 맛집 처음 방문하려 했던 날은 월요일이었는데, 타치가와텐은 일요일·월요일이 정기휴무라 허탕을 쳤다. 마곡에 다시

마곡 맛집, 타치가와텐, 마곡역 텐동 맛집, 생활의 달인이 만든 황금비율 텐동 더 읽기"

마곡 맛집, 타치가와텐, 마곡역 텐동 맛집, 생활의 달인이 만든 황금비율 텐동

마곡에서 만난 텐동 맛집 이번 한국 출장지는 서울 마곡이었다. 깨끗하게 정비된 신도시였지만 난생처음 와보는 곳이라 모든 게 낯설기만 했다. 마곡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신도시로, LG, 코오롱, 넥센 등 대형 기업들의 사옥이 들어서면서 빠르게 성장한 업무 지구다. 원그로브는 그 마곡의 중심부에 자리한 복합 쇼핑몰로,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과 저녁 수요를 흡수하며 다양한 F&B 매장들이 입점해 있다. 우리는

마곡 맛집, 마츠노하나 (まつのはな), 원그로브 텐동 맛집, 서울 텐동 3대 맛집 더 읽기"

마곡 맛집, 마츠노하나 (まつのはな), 원그로브 텐동 맛집, 서울 텐동 3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