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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방문!
작년 여름, 서울역 출장 중에 맛집으로 찾아낸 소중한 비스트로 잉꼬. 그 당시에 점심식사로만 왔었고, 매번 후토마키 품절로 먹어보지 못했다는게 못내 아쉬워서 이번엔 저녁식사로 방문했다.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11:30부터 오후 9:40까지, 주말은 미운영.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부터 5시 50분.
우리는 당일 저녁 6시 30분으로 3인 예약을 해두었다. 평일 당일 예약이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오후 6시,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으나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어 들어갈 수 있었다.
저녁 타임에 들어간 덕분에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저녁메뉴
점심에는 메뉴도 보지 않고 특초밥으로 주문할 수 있다. 저녁메뉴는 점심보다 가짓수가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주문을 마치고, 테이블 위의 원목트레이에 이미 세팅되어있는 간장, 락교, 생강절임을 개인 접시에 덜어놓는다. 검은 고양이 모양의 간장 디스펜서는 ‘보물섬’에서 발견했는데, 아무래도 닦기 힘들 것 같아서 사는 건 포기했다.
시그니처 후토마키 30.0
지난 여름, 두번의 방문에도 매번 재료소진되어 먹어보지 못했던 후토마키를 맛볼 수 있었다. 굵직하게 잘라낸 후토마키 단면에는 재료(참치, 계란말이, 새우튀김, 양상추, 유부, 우엉, 단무지)가 빼곡하게 채워져있었다.
잘라낸 단면크기는 핸드폰의 반 정도. 절대 입에 들어갈 것 같지 않은 크기의 후토마키를 최대한 넣어보려 애썼다. 성공은 고작 한번.
확실히 신선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베어먹나, 한번에 먹나 맛 차이는 크지 않았다. 어차피 한 입에 넣어도 한번에 모든 재료를 씹거나 맛볼 수 없기 때문이다. ‘시그니처’와 ‘올때마다 재료소진’으로 엄청나게 기대했던 메뉴인데 생각보다 단순하게 맛있는 ‘롤’이었다. 크기가 너무 부담이었기도 하고, 한 번먹어봤으니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잉꼬에서는 회나 초밥을 더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