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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구이 코스
코스의 순서는
찐만두 > 채소 새우 튀김 > 채소 철판구이 (양파, 호박, 버섯, 가지) > 고기 (타코) > 볶음밥 이었다.
고기를 철판에 구워주기 시작하고
밀가루 또는 옥수수 토르티야 중 선택해야했고,우리는 옥수수 토르티야로 했다.
밀가루보다 옥수수 토르티야는 노르스름한데 좀 더 고소해서
나는 멕시코에 오면 항상 옥수수 토르티야로 달라고 한다.
튀김을 좋아하지만 철판구이+타코 콜라보에 빠져 다 먹지 못하고 남겼던.. 아쉬운 접시. 😢
고기 타코 완성!
개인 기호에 따라 채소와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소스는 맵기에 따라 3단계까지 있었는데 나는 1단계면 충분했다.
여기는 한국인가..
마무으리는 볶은밥으로. 철판 볶음밥은 말해 뭐해.
철판에 볶아진 볶음밥은 윤기를 내며 간도 딱 맞았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스크림 튀김과 같은 디저트를 주문했지만 나는 주문하지 않았다..
왜냐면 우린 뒤에 2차로 츄러스를 때릴 예정이니까. 😝
할인쿠폰
우리는 회사 이름 아래 단체로 호텔을 이용하고 있었기 떄문에 회사이름으로 15% 할인이 가능했다.
그리고 같이 온 대리님은 하얏트 카드홀더여서 그런지,
체크인할 때 받은 ‘호텔 내 식당 및 스파 이용시 15% 할인’ 쿠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