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um of Modern ART 뉴욕 맨하탄의 중심 53번가에 위치한 MoMA(Museum of Modern Art)는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총망라된 현대미술관이다. 약 15만여 점에 이르는 MoMA의 방대한 소장품은 건축과 디자인, 드로잉, 영화와 비디오, 회화와 조각, 사진, 판화와 삽화 등 총 6개의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필름 2만 2천여 점과 영화 스틸사진을 포함하면 더하면 소장품은 더욱 확장된다. 대표 소장품으로는 Hen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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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전 이 날에도 멕시코시티에 출장을 왔었는데 그때 총무 담당자 분이 소개해줬던 고급레스토랑이 Polanco에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폴랑코에 와봤다) 식당 이름은 Buena Barra 였다. 비싼 편이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서, 이번 출장의 마지막 저녁을 그 곳에서 보내고자 왔는데 ‘소음’으로 영업정지였다. 다행히도 건너편에 와본적있는 레스토랑인 Rosa Negra (흑장미라는 뜻)가 있었다. 분위기는 저녁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도 많고 음악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넷째 날의 퇴근 후는 벌써 6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법인 언니가 차로 멕시코 기념품 살 수 있는데로 데려가주었다. 우리가 출발할 때가 퇴근시간인지라 1시간정도 걸렸다. 사실 아무리 친한 출장자가 오더라도 본인의 가족과 생활이 있기에.. 이렇게 챙겨주기 힘든데 너무 고마웠다. 💜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수공예품(기념품) 시장 시장은 역사적 중심지 서남쪽 모퉁이에 위치한다. (소칼로
[멕시코시티 출장 #8]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기념품 사는 곳, 근처 볼만한 곳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8] Mercado De Artesanias La Ciudadela, 멕시코 기념품 사는 곳, 근처 볼만한 곳
Reforma 222 출장 셋째날 퇴근 후 우리는 Reforma 222라는 쇼핑몰에 갔다. 딱히 계획이 없어서 파마나에서 온 출장분이 주말에 간 괜찮은 쇼핑몰이 있다고 해서 같이 구경왔다. Massimo dutti, Zara, Berska, Desigual, Pull&Bear, Tous 등 반가운 스페인 브랜드가 많았다. 쇼핑몰 건물이 오픈형이라 밖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좀 덥긴 했는데 매장에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이 나와 다행이었다. 첫날
[멕시코시티 출장 #7] 쇼핑몰, 커피, 중식당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7] 쇼핑몰, 커피, 중식당
폴랑코 (Polanco)는 부촌이라 안전하기도 하고 저녁까지 열려있는 음식점도 많았다. 오늘의 저녁 회식을 마치고 회식에서는 디저트를 스킵한 채로, 미리 찾아놓은 츄러스 맛집이자 체인점인 ‘El moro’를 찾아갔다. * Churros :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의 전통요리 Churrería, El Moro 4.5/5 멕시코에 15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체인점 츄로스 가게이다.1933년 스페인 사람인 Francisco Iriarte가 멕시코로
[멕시코시티 출장 #6] 멕시코 츄러스 전문점 EL MORO, 꼭 먹어야함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6] 멕시코 츄러스 전문점 EL MORO, 꼭 먹어야함
Teppan Grill 4/5 출장 이틀차 저녁은 우리 섹션 교육자와 참여자 단체 회식이었고, 장소는 우리가 묶고 있는 하얏트 호텔 안에 있는 철판요리 집인 Teppan Grill이었다. 확실히 5성 호텔식당이라서 고급스럽고 단정했다. 우리가 앉는 자리는 네모로 둘러앉아 먹을 수 있었고, 사이에 철판 2개로 서버가 구워준다. 넓게 앉는 탓에 아무래도 양옆쪽 사람과 대화만 가능했다. 😏💬 앞뒤로 불쇼 🔥🔥🔥
[멕시코시티 출장 #5] 하얏트 호텔 철판구이와 타코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5] 하얏트 호텔 철판구이와 타코
출장 둘째날부터는 오전 교육이 끝나고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점심을 후다닥 먹은 후 나가서 바깥을 구경하기로 했다. 1시간 반 정도의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주변 볼거리와 간식을 정리해 본다. Cafebrería El Péndulo (Cafebrería El Péndulo Polanco) 쉬는 시간에 미리 찾아 놓은 예쁜 북카페. 멕시코 내 7개의 지점이 있는 체인이었다. 스페인어로 Cafetería(카페) + Librería(서점)를 합쳐 Cafebrería(북카페)가 되었다. *
[멕시코시티 출장 #4] 점심시간에는 폴랑코 관광, 북카페,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4] 점심시간에는 폴랑코 관광, 북카페,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
Alameda Central (알라메다 중앙공원)에서 소깔로를 향하다가 저녁 7시 정도 되었을까. 우리는 식당을 찾기 시작했고, 근처 식당 중 Yelp에서 추천해주는 ‘Azul histórico’ 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평도 좋았지만 우리가 걷고 있는 Ave. Francisco I. Madero에서도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두 블럭만가면 소깔로가 나온다. AZÚL HISTÓRICO 공홈에서 메뉴와 가격 보러가기 분위기 고전 건물들 사이에 큰 나무 대문을 지나면 보이는
[멕시코시티 출장 #3] 멕시코 음식점ㅣAzul Histórico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3] 멕시코 음식점ㅣAzul Histórico
오후 다섯시 퇴근하자마자 호텔방에 PC를 올려다두고 간단한 짐만 챙겨서 나왔다. 소칼로를 도착지로 우버를 탔는데 퇴근시간이라 30분이상 걸렸고 도착지는 아니지만 기사아저씨가 근처라고 해서 시내로 보이는 곳에 내렸다. 그리고 소칼로까지는 20분은 더 걸어야했다. 우리가 내린 곳은 Alameda Central(알라메다 중앙공원)이 시작하는 쪽. 공원에서 부터 Av. Juarez를 따라서 그리고 Av. Francisco I. Madero를 따라가면서 구시가지에서 우리가 본 관광지를 순서대로
[멕시코시티 출장 #2] 멕시코 시티 역사지구 여행 코스, 밤의 소칼로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2] 멕시코 시티 역사지구 여행 코스, 밤의 소칼로
Polanco, Ciudad de Mexico 나의 10년 중남미 출장 중에 가장 좋았던 동네이다. 우리 회사 법인은 대게 시내에 있지 아니하고.. 시내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서울에 붙어 있는 경기도즈음. 그런데 이번엔 법인 출장이 아니고 중남미 전지역 교육 대상이다 보니 호텔에서 하기로 했고, 지정 호텔이 있는 폴랑코(Polanco) 지역은 멕시코 시티 중에서도 부촌에다가 시내와 가까웠다. 거리가 깨끗하고
[멕시코시티 출장 #1] 폴랑코와 하얏트 호텔ㅣ Hyatt Hotel in Polanco, Mexico City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