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뮺:즈
<뮺즈(MU:DS)>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공식 박물관 굿즈 브랜드이다. 브랜드명은 Museum Goods에서 따온 말로, 두 단어의 발음을 줄여서 “뮺즈”라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뿐만 아니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도 박물관의 소장품, 전통문양, 민화, 청자 같은 한국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한 상품들을 팔고 있다.
이번 여름, 한국에서 아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 두 두 곳을 방문했다. ‘나’를 위해 상품관(Museum Shop)도 구경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이 취급하는 상품갯수가 훨씬 많았다.
요즘 케데헌 (K-Pop Demon Hunter)과의 콜라보로 뮺즈를 사기위해 줄이 길다고 하고, 재고가 없어서 살 수 없다며 인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뮺즈는 그 전부터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와 문양을 현대적 감각과 실용성으로 풀어낸 상품들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청자문양이 그려져있는 아이폰/에어팟 케이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취객선비 3인방 변색잔, 금동대향로 미니어처,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 등이 있다.
컵
나는 뮺즈 중 가장 실생활에서 잘 사용하겠다 싶었던,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 밤> 시의 각각의 단어를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되어있는 유리컵을 두 개 사왔다.
남편과 내 것을 구분짓기 위해 검은색 글씨로 쓰여있는 유리컵과 흰색 글씨로 쓰여져 있는 유리컵으로 각각 사왔다. 지금은 그냥 아무거나 쓰고있지만.
크기는 300ml과 480ml으로 두 종류가 있다. 300ml은 거의 직선에 가까운 원통형이고, 480ml는 입구가 아래보다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플레어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