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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이 보이는 저지시티 하얏트 리젠시에서 1박, 허드슨강 뷰, 반짝반짝 빛나는 뉴욕시티 야경

하얏트 리젠시 저지시티 8층

하얏트 멤버에 가입하고 하얏트내 다섯개 브랜드를 이용하면 무료 1박권을 준다. 우리가족은 Hyatt Regency, Grand Hyatt, Park Hyatt, Hyatt house, Dream Downtown으로 무료 1박권을 획득했다. 이 쿠폰은 하얏트 카테고리 1~4인 호텔에 사용할 수 있는데, 맨해튼 근처 유일한 카테고리4는 저지시티에 있다. 하얏트 리젠시 또는 하우스. 맨해튼 내의 하얏트 호텔은 카테고리5 이상이기에 무료 1박권은 사용할 수 없다. 

저지시티 허드슨 강변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vs. 하얏트 하우스 중에 우리는 수영장이 있는 리젠시에 1박을 예약했다. 리노베이트가 되었다는 내부도 기대되었다. 

이번 해 3월에 내부 리노베이트가 끝난 하얏트 리젠시의 1층 로비와 식당은 깨끗하고 이전보다 모던해졌다. 반면 우리가 배정받은 8층의 방은 ‘깨끗하다’라는 느낌은 있었지만 꿉꿉한 냄새가 나는 카펫과 쿠션감의 거의 잃은 듯한 매트리스는 실망스러웠다. 

룸 안에서 우리만 볼 수 있는 허드슨강과 맨해튼 뷰는 너무 멋지다. 이 맛에 저지시티오지. 

WTC가 보이는 허드슨강 야경

맨해튼에서 예약해둔 저녁을 먹고 지쳐서 PATH를 탔다. Exchange Pl.역을 나오면 바로 건너편 건물이 하얏트 리젠시이다. 

어두운 밤, 허드슨강 넘어 보이는 맨해튼의 고층건물들은 반짝반짝 빛이 난다. 그 빛에 허드슨 강도 반짝이며 일렁인다. 또 그 옆에 동그란 보름달이 마치 그림 같았다.  

 

맨해튼, 그 빌딩 숲 안에 있을 때는 즐겁고 신나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정신없고 붕 떠있는 기분이라면, 뉴저지로 넘어와서는 내가 있던 그 곳을 바라보며 차분해진다. 

남편과 나는 그렇게 하얏트 앞 산책길을 걸으며 맨해튼 야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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