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tinylibrary » 여행

여행

Atlantic city ocean

필라델피아에서 1시간 정도를 달려 애틀랜틱 시티 (뉴저지)에 도착했다. Hampton Inn Atlantic City/Absecon 원래 뉴저지의 오션시티가 최종 목적지였고, 출장으로 근근히 모았던 힐튼 포인트를 사용할 예정이었던터라 오션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힐튼 계열인 햄튼호텔에 예약했다. 오션시티 안에는 호텔이 없었다. ( 최종 목적지가 애틀랜틱 시티에서 멈출걸 알았더라면 바닷가 근처에서 숙박을 할 걸 그랬다.) 포인트 30K을 써서 100불 아래로 예약이 가능했다. 체크인하면서 […]

뉴저지 애틀랜틱 시티, 너의 첫 바다 더 읽기"

뉴저지 애틀랜틱 시티, 너의 첫 바다

MoMA Entrance

미술관 관람 뉴욕에 처음 왔을 때 혼자 금요일 오후 유니클로 무료 입장권으로 들어왔던 MoMA를 이제 가족과 함께 가게 되었다.  남편이랑 둘이 왔어도 예술에 대한 무식으로 즐길 수는 없었겠지만 두살 딸 아이를 데리고 오니까 미술관 전시는 거의 볼 수 없었다. 뭐, 오늘 우리의 목표는 아이와 그림을 그리고 미술관을 걸어다녀보자 정도였던터라 이정도면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하루 미술관에서 본

MoMA 뉴욕현대미술관에서의 하루, 점심, 경비 더 읽기"

MoMA 뉴욕현대미술관에서의 하루, 점심, 경비

딱 1년 전 이 날에도 멕시코시티에 출장을 왔었는데 그때 총무 담당자 분이 소개해줬던 고급레스토랑이 Polanco에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폴랑코에 와봤다) 식당 이름은 Buena Barra 였다. 비싼 편이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서, 이번 출장의 마지막 저녁을 그 곳에서 보내고자 왔는데 ‘소음’으로 영업정지였다. 다행히도 건너편에 와본적있는 레스토랑인 Rosa Negra (흑장미라는 뜻)가 있었다. 분위기는 저녁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도 많고 음악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Teppan Grill  4/5 출장 이틀차 저녁은 우리 섹션 교육자와 참여자 단체 회식이었고, 장소는 우리가 묶고 있는 하얏트 호텔 안에 있는 철판요리 집인 Teppan Grill이었다. 확실히 5성 호텔식당이라서 고급스럽고 단정했다. 우리가 앉는 자리는 네모로 둘러앉아 먹을 수 있었고, 사이에 철판 2개로 서버가 구워준다. 넓게 앉는 탓에 아무래도 양옆쪽 사람과 대화만 가능했다. 😏💬 앞뒤로 불쇼 🔥🔥🔥 

[멕시코시티 출장 #5] 하얏트 호텔 철판구이와 타코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5] 하얏트 호텔 철판구이와 타코

출장 둘째날부터는  오전 교육이 끝나고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점심을 후다닥 먹은 후 나가서 바깥을 구경하기로 했다. 1시간 반 정도의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주변 볼거리와 간식을 정리해 본다. Cafebrería El Péndulo (Cafebrería El Péndulo Polanco) 쉬는 시간에 미리 찾아 놓은 예쁜 북카페. 멕시코 내 7개의 지점이 있는 체인이었다. 스페인어로 Cafetería(카페) + Librería(서점)를 합쳐 Cafebrería(북카페)가 되었다. *

[멕시코시티 출장 #4] 점심시간에는 폴랑코 관광, 북카페,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4] 점심시간에는 폴랑코 관광, 북카페,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

Alameda Central (알라메다 중앙공원)에서 소깔로를 향하다가 저녁 7시 정도 되었을까. 우리는 식당을 찾기 시작했고, 근처 식당 중 Yelp에서 추천해주는 ‘Azul histórico’ 라는 식당에 들어갔다. 평도 좋았지만 우리가 걷고 있는 Ave. Francisco I. Madero에서도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두 블럭만가면 소깔로가 나온다. AZÚL HISTÓRICO 공홈에서 메뉴와 가격 보러가기 분위기 고전 건물들 사이에 큰 나무 대문을 지나면 보이는

[멕시코시티 출장 #3] 멕시코 음식점ㅣAzul Histórico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3] 멕시코 음식점ㅣAzul Histórico

오후 다섯시 퇴근하자마자 호텔방에 PC를 올려다두고 간단한 짐만 챙겨서 나왔다. 소칼로를 도착지로 우버를 탔는데 퇴근시간이라 30분이상 걸렸고 도착지는 아니지만 기사아저씨가 근처라고 해서 시내로 보이는 곳에 내렸다. 그리고 소칼로까지는 20분은 더 걸어야했다. 우리가 내린 곳은 Alameda Central(알라메다 중앙공원)이 시작하는 쪽. 공원에서 부터 Av. Juarez를 따라서 그리고 Av. Francisco I. Madero를 따라가면서 구시가지에서 우리가 본 관광지를 순서대로

[멕시코시티 출장 #2] 멕시코 시티 역사지구 여행 코스, 밤의 소칼로 더 읽기"

[멕시코시티 출장 #2] 멕시코 시티 역사지구 여행 코스, 밤의 소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