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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trina 카트리나,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마스코트

La Catrina의 역사

La Catrina (라 까뜨리나/라 카트리나)는 La Calavera Garbancera라고 불리는 인물상으로 석판화가인 José Guadalupe Posada가 그리고(1873년) 벽화가 Diego Rivera에 의해 이름이 지어졌다.

La Calavera는 두개골이란 뜻을, Garbancera는 garbanzo(병아리콩 또는 이집트콩)를 판매하는 사람들로 알려져있었으며, 토착민의 혈통을 가졌지만 유럽인인 스페인인이나 프랑스인들을 동경하고, 자신의 인종, 유산 및 문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Catrín”는 19세기말과 20세기 초에 멕시코 귀족의 고전적 이미지인 우아하고 잘 차려입은 남자를 뜻하는 단어로 같은 특성을 가진 여성과 함께한다. 디에고 리베라는 자신의 작품에서 당시 귀족의 의복을 입혀 “La Calavera Garbancera”에서 “La Catrina”로 바꾸었다.

La Catrina의 의미

La Catrina는 Benito Juárez, Sebastián Lerdo de Tejada 정부에서 시작된다. 이 시기에는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과 특권층의 상황을 동시에 비판하는 중산층의 글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이와 함께 상류사회 파티에서 축제 의상을 입고 풀케(*용설란의 수액을 추출하여 제조하는 멕시코 전통 발효주)를 마시며 말을 탄 해골 그림도 같이 기고되었다.

이는 모두 “라 카트리나”의 경우처럼 현상황의 비참함, 정치적 오류 및 사회의 위선을 묘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José Guadalupe Posada apuntó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죽음은 민주적이다, 백인이든, 유색인종이든, 부자든 가난하든지 결국 사람은 모두 해골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카트리나는 멕시코의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되었으며, 캔버스나 판화 그림의 한계를 넘어 살아있는 멕시코의 문화이자 관습이 되었다.

스페인어 단어

Retratar : 묘사하다, 자화상을 그리다.
Los errores políticos : 정치적 오류
La hipocresía de una sociedad : 사회의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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