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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의 퇴근 후는 벌써 6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멕시코시티 법인 언니가
차로 멕시코 기념품 살 수 있는데로 데려가주었다.
우리가 출발할 때가 퇴근시간인지라 1시간정도 걸렸다.
사실 아무리 친한 출장자가 오더라도 본인의 가족과 생활이 있기에..
이렇게 챙겨주기 힘든데 너무 고마웠다. 💜
구매하지 않더라도 추천!
나는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우선은 페소가 없었고, 옆에 현금으로 할인받아 결제하는 걸 보면 카드를 긁고 싶지가 않다.
맘에 드는 색조합의 책갈피가 하나에 2-3불 했는데 (싼 편은 아니다), 이걸 카드로 결제할 수도 없고.. 포기했다.
어차피 읽는 책이 없어서 쓸 수가 없을 것 같다.
기념으로 딸 아이 원피스를 살까했지만 삼베같은 질이라.. (만두 찔거나 한약 다릴 때 쓰는 천) 별로 사고 싶지가 않았다.
마지막으로 당시에는 해골모양의 기념품이라니.. 개인적으로는 “예쁘다”라는 느낌이 없었다.
별로 집에 놓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La Catrina에 대해서 알게되니 나에게 닿는 의미가 바뀌기는 했다.
단지 무섭고 불길한 해골이 아니었다.
같이 간 출장자분들은 많이 샀다. 해골모양, 색조합이 예뻤던 책갈피, 라 카트리나 인형 등.
멕시코에 가서 전형적인 멕시코 기념품을 사고싶다면 추천한다.
사지 않을거라해도 구경만이라도 추천한다.
원색의 기념품들이 사진을 찍기에도 예쁘고, 안에 식당도 있다.
시우다델라 시장에서 걸어서 5분 주변 관광지
Parque de la Ciudadela (Ciudad de Mexico)
라 시우다델라 주립공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30분
Centro de la Imagen
사진과 이미지 전시, 보존, 연구, 교육, 분석 및 보급을 위한 공간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5시 (월, 화요일 휴무)
Biblioteca de México "Jose Vasconcelos"
멕시코시티 국립도서관
영업시간 : 오전 8:30분 ~ 오후 7:30분
Museo de Arte Popular
멕시코 공예품과 민속 예술의 일부를 홍보하고 보존하는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박물관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