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에서 1시간 정도를 달려 애틀랜틱 시티 (뉴저지)에 도착했다. Hampton Inn Atlantic City/Absecon 원래 뉴저지의 오션시티가 최종 목적지였고, 출장으로 근근히 모았던 힐튼 포인트를 사용할 예정이었던터라 오션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힐튼 계열인 햄튼호텔에 예약했다. 오션시티 안에는 호텔이 없었다. ( 최종 목적지가 애틀랜틱 시티에서 멈출걸 알았더라면 바닷가 근처에서 숙박을 할 걸 그랬다.) 포인트 30K을 써서 100불 아래로 예약이 가능했다. 체크인하면서 […]
휴양지
딱 1년 전 이 날에도 멕시코시티에 출장을 왔었는데 그때 총무 담당자 분이 소개해줬던 고급레스토랑이 Polanco에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폴랑코에 와봤다) 식당 이름은 Buena Barra 였다. 비싼 편이었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서, 이번 출장의 마지막 저녁을 그 곳에서 보내고자 왔는데 ‘소음’으로 영업정지였다. 다행히도 건너편에 와본적있는 레스토랑인 Rosa Negra (흑장미라는 뜻)가 있었다. 분위기는 저녁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도 많고 음악
[멕시코시티 출장 #9] 멕시코 고급 음식점, Rosa Negra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