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 날인 일요일부터 시작된 기침을 가벼운 증상이라 여기며, 등원을 시켰다. 아이는 열도 없었고 잘 먹고 잘 놀았다. 그리고 월요일 저녁, 99도 정도로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우선 타이레놀을 5ml 먹이고 평소대로 샤워를 시키고 재웠다. 자면서 기침하느라 계속 깨기 시작했다. 화요일 밤새 미열과 기침으로 잠을 설친 우리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기로 했다. 열은 계속해서 98-99도를 왔다갔다 […]
(미국일상) 4살 폐렴의 일주일 기록, 열, 기침, 가래, 콧물, 환절기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