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에서 1시간 정도를 달려 애틀랜틱 시티 (뉴저지)에 도착했다. Hampton Inn Atlantic City/Absecon 원래 뉴저지의 오션시티가 최종 목적지였고, 출장으로 근근히 모았던 힐튼 포인트를 사용할 예정이었던터라 오션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힐튼 계열인 햄튼호텔에 예약했다. 오션시티 안에는 호텔이 없었다. ( 최종 목적지가 애틀랜틱 시티에서 멈출걸 알았더라면 바닷가 근처에서 숙박을 할 걸 그랬다.) 포인트 30K을 써서 100불 아래로 예약이 가능했다. 체크인하면서 […]
톨비
어드벤처 아쿠아리움이 있는 뉴저지 캠던은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필라델피아 경계까지 왔는데 안 가보기 아쉬워서 저녁은 필라델피아에서 먹기로 했다. 벤자민 프랭클린 다리를 건너 필라델피아로 들어서니, 조금은 한산한 맨해튼 느낌이었다. Reading Terminal Market 필라델피아에는 리딩 터미널 마켓이라는 곳이 있는데 뉴욕 맨해튼의 첼시마켓처럼 실내형 식료품 마켓이다. 여행 온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다만 들떠서 막
먹으러 들린 필라델피아, 리딩터미널마켓에서 먹은 것들, 여행경비 더 읽기"